대륙철도 연결과 평화를 향한 미래세대의 하모니!
국제 청소년 오케스트라 콘서트 “Continental Dream”

▲ 동해북부선 연결 강원추진위원회 출범식 ‘70년 침묵을 깨는 침목’이 16일 강릉 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이철 동해북부선 연결 추진위원장, 김한근 강릉시장,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 허인구 G1강원민방 사장, 정만호 도경제부지사님 등 관계자들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은 사회자 김미화씨가 한러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소개하고 있다. 박상동
▲ 한러 청소년 오케스트라

강원도민일보는 TKR(한반도 종단철도)과 연결되는 TSR(시베리아 횡단철도)의 출발역인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청소년들의 오케스트라 합동공연을 개최합니다.남,북한과 러시아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평화의 하모니’는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공동번영을 기원하게 됩니다.또한 이번 콘서트는 블라디보스톡을 시작으로 강릉과 원산에서도 개최,세계평화 청소년 콘서트로 발전할 것입니다.국제 청소년 오케스트라 콘서트에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 행사명:TKR·TSR의 만남,국제 청소년 오케스트라 콘서트
■ 일 시:12월1일 오후 3시(현지시간)
■ 장 소:러시아 블라디보스톡 필하모닉 홀
■ 주 최:강원도민일보,G1,동해북부선연결추진위원회
■ 주 관:(사)희망래일
■ 후 원:강원도,러시아 연해주정부
■ 공연단:춘천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연해주 북한 청소년 및 우수리스크 고려인 민족학교 합창단,러시아 프리모리 음악학교 오케스트라
■ 공연참여 문의:강원도민일보 평화사업추진단(033-260-9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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