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예총(회장 박선자)에서 운영하는 예술문화학교 발표회 ‘어느 예술가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31일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27회를 맞이한 이번 발표회는 지역 청소년들로 구성된 플루트 앙상블,합창단,무용단이 출연했다.올해 예술문화학교 수강생들은 지난 7월 열린 강릉국제청소년 예술축전에 참가해 전 세계11개국 청소년팀과 실력 겨루는 등 다양한 지역 행사에 참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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