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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속삭이는 음악회 ‘다섯번째 야(夜)한 세레나데 프로포즈 이야기’가 2일 오후 7시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열린다.춘천시음악협회(회장 박종서)가 주최하는 이번 음악회는 클래식 해설 가이드 최성순의 사회로 춘천베르트플룻앙상블,성악가 이소라·이경숙·심기복,라온오케스트라,첼리스트 이기석,피아니스트 전상영 등 춘천출신의 국내·외 음악가들의 무대로 꾸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