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복구 7억200만원 확보
강릉시는 태풍 직후 해양쓰레기 발생량을 777t으로 추정했으나 태풍 영향으로 강한 너울성 파도가 이어지면서 해양쓰레기 발생량이 대폭 증가했다.이에 따라 시는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해양쓰레기 수거에 나서는 한편 미수거분 700t을 포함 2985t의 해양쓰레기 발생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보고,100% 국비를 투입하는 재해복구사업으로 확정받았다. 최동열
최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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