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소통공간 곳 개관식

▲ 예술소통공간 곳 전경
▲ 예술소통공간 곳 전경

춘천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이 지역 작가들과 시민들을 위해 마련한 문화예술 거점공간의 문이 오는 6일 열린다.

시문화재단은 이날 오후 3시 ‘예술소통공간 곳’ 개관식을 갖고 입주작가들을 소개한다.입주작가는 김경원,서슬기,오흥배,이덕용,이승호,장우진 등 시각예술 분야 작가 6명이다.예술소통공간 곳은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선정,지난 8월 축제극장 몸짓 인근에 준공된 공간이다.28㎡ 규모의 창작스튜디오 5곳과 사무실 1곳,회의실,다목적홀 등으로 구성돼 있다.개관식에서는 입주작가들과의 대화를 통한 작업 설명과 작품감상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최돈선 이사장은 “시민과 예술창작자들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문화예술 중심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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