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시 오늘 강원’ 타이틀 이미지
▲ ‘7시 오늘 강원’ 타이틀 이미지

KBS춘천방송총국(총국장 김혜례)이 7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7시 오늘 강원’을 통해 도내 현안을 밀착 보도한다.10분 분량이었던 기존 지역뉴스를 40분으로 확대,5개 코너로 나눠 진행된다.코너 중 ‘오늘 강원’은 도내 주요 뉴스를 다루며 ‘포착!현장7’은 현장 밀착취재를 통해 사안의 핵심과 이면을 상세히 전달하고,‘티격태격’은 패널진이 지역 의제를 집중 분석한다.

지난 달 제주총국이 시범운영을 시작한 지역총국의 자체뉴스 편성은 7일 전국으로 확대,내년 상반기에는 주 4회로 확대될 예정이다.김혜례 KBS춘천방송총국장은 “18개 시·군 현안을 깊이있게 취재,강원도 이익을 대변하겠다”며 “국방개혁 2.0에 따른 접경지역 피해를 비롯해 산불과 태풍 등 재난보도,인구감소에 따른 지역경제 위축 등 도민 입장에서의 보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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