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박주석 기자] 속초고 개교 이래 첫 해군 장군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김경철(속초고 35회·사진) 대령으로 김 대령은 지난주 군이 단행한 장성급 인사에서 준장 진급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속초고 출신 장군은 김도균 소장(국방부 대북정책관·속초고 30회·육사 44기) 등이 있으며 해군 장군은 김경철 대령이 처음이다.

해사 47기로 1993년에 임관해 해군작전사령부 해상작전과장,1함대 사령부 김천함장,세종대왕함장 등을 역임했다.국가위기관리센터 상황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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