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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사투리 골든벨 대회 연곡초 열기 후끈

연곡초 어린이들 사투리 전승나서

홍성배 sbhong@kado.net 2019년 11월 14일 목요일
▲ ‘2019 강릉 사투리 도전 골든벨’ 행사가 14일 강릉 연곡초교에서 5·6학년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 ‘2019 강릉 사투리 도전 골든벨’ 행사가 14일 강릉 연곡초교에서 5·6학년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강원도민일보 홍성배 기자] 강릉지역 학교를 누비며 강릉말(사투리) 전승에 나서고 있는 ‘강릉 사투리 도전 골든벨 행사’가 14일 연곡초교에서 열렸다.강원도민일보사와 강릉사투리보존회(회장 박명규)가 공동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는 방명균 강원도민일보 부사장,최상복 강릉교육장,박명규 강릉사투리 보존회장,김남현 가톨릭관동대 교수(영동문화연구소장),김남형 포남새마을금고 이사장(전 강릉사투리보존회장),서동진 대한민국 예비역장교단연합회 강릉지역 회장,사투리보존회원,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골든벨상은 5학년 임지환 학생이,금상은 조서연(6년)·김소이(6년)·김아랑(5년)학생이,은상은 정윤철(6년)·염현호(6년)·전주현(5년)·구나현(5년)·김동영(5년)학생이 각각 차지했고,참가 학생 모두에게 문화상품권이 제공됐다.강릉지역 고유의 언어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연곡초 5·6학년 학생 59명이 참가,구수한 사투리인 잭기장(공책),나셍이(냉이),핵교(학교)등의 문제를 풀며 사투리 실력을 겨뤘다.

최상복 교육장은 “강릉말을 배우고 익히는 것은 애향 정체성에 중요한 자산이 되는 만큼 학생들이 소중한 강릉말을 더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방명균 강원도민일보 부사장과 박명규 강릉사투리보존회장은 “미래세대들이 강릉말을 체득할 수 있도록 현장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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