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석탄공사와 강원FC프로축구단은 최근 춘천 소양로 일대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29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 대한석탄공사와 강원FC프로축구단은 최근 춘천 소양로 일대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29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강원도민일보 유주현 기자]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와 강원FC 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박종완)은 최근 춘천시 소양동 일대 에너지 취약계층 29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8월 ‘골 더하기 온기 나누기’사회공헌 업무협약에 따른 캠페인으로,도내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19 정규시즌 동안 강원FC 선수들이 홈경기에서 득점을 할때마다 대한석탄공사(100장)와 강원FC(100장)가 함께 연탄 200장을 적립해 지역사회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강원FC 선수들은 이번 시즌 홈경기에서 29골을 득점,연탄 5800장을 적립했다.

유정배 사장은 “도를 대표하는 프로축구단과의 사회공헌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축구를 사랑하는 도민들이 함께 응원해 보다 많은 연탄이 도내 에너지 취약계층에 지원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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