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강원연구원 1층 대회의실에서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연계 지역특성화전략 종합기본구상 용역’최종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정만호 도 경제부지사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춘천·속초·화천·양구·인제·고성·양양 등 7개 시군, 역세권 6개소·배후도시 3개소·장기과제 2개소 등 11개 권역을 대상으로 강원북부권 미래비전과 개발전략수립, 철도연계교통망 구축·개선대책, 지역별 실행과제 발굴, 사업실행 방안 마련 등 역세권개발을 위한 종합적인 개발전략이 제시됐습니다.

[18일 강원연구원]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연계 지역특성화전략 종합기본구상 용역’최종보고회 열려

정만호 도 경제부지사 주재로 국토교통부등 관계기관과 7개 시·군 관계관 참석

춘천·속초·화천·양구·인제·고성·양양 등 7개 시·군, 역세권 6개소·배후도시 3개소·장기과제 2개소 등 11개 권역을 대상

강원북부권 미래비전과 개발전략수립, 철도연계교통망 구축, 사업실행 방안 마련 등 역세권개발 위한 종합적인 개발전략 제시

도, 이번 보고회 의견수렴 결과를 반영해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시군과 협력해 수립하고 역세권개발을 위한 투자여건 조성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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