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의산하 사진공모대전은 강원의 생태·사회문화적 가치 재발견과 사진문화 진흥을 위해 2003년 처음 열린 이후 한국 사진작가 등용문으로 명성을 더하고 있다.국내에서 가장 저명한 미술평론가 중 하나인 박영택 경기대 교수가 심사에 참여,권위가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중석 사장은 “사진 작가들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강원도 경치는 예로부터 아름답기로 정평나 있는 만큼 알려지지 않은 곳들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춘천 전시회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2차 전시회는 내달 17∼22일 강원랜드에서 열린다. 한승미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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