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초·중·고 문의 잇달아

강릉시가 외지 수학여행단의 안전을 돕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안심수학여행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난 9월 안심수학여행서비스 시행 후 서울·경기권 초·중·고교에서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고,경기권 2개 학교는 서비스 신청을 했다.안심수학여행서비스는 희망 학교에서 방문 50일 전에 신청서를 강릉시 재난안전과로 접수하면 이용 예정 시설물에 대한 분야별 안전점검 실시 후 결과를 해당학교에 통보해주는 시스템이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