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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23일 0시)가 임박한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터에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있다. 한국 정부는 지난 8월 23일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해 지소미아 연장하지 않겠다는 뜻을 일본 정부에 전달했고, 우리 정부는 일본의 태도 변화가 있지 않은 한 지소미아를 종료한다는 입장이다. 한국 정부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종료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일본 정부에 전달했다고 NHK가 22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지소미아 종료 문제와 관련해 이날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어 논의한 후 앞서 일본에 전한 지소미아 종료 통지를 정지시킨다는 방침을 일본 정부에 전달했다고 일본 정부 관계자가 밝혔다.이에 따라 한일 지소미아의 효력은 유지된다고 NHK는 전했다.교도통신도 한일 지소미아가 당분간 효력을 상실하지 않는다는 일본 정부 관계자의 발언을 보도했다.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도민일보를 응원해주세요 정론직필(正論直筆)로 보답하겠습니다 후원하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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