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환·전민주 전문가 교육 1·2위
윤희준 토목시공기술사 자격 취득


원주시청 20,30대 청년 공무원들의 약진이 잇따르고 있다.시에 따르면 세무과 이기환(29)·전민주(26·여) 주무관이 최근 김포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개인지방소득세 지자체 신고 대비 전문가 양성 교육 평가’에서 나란히 1위(장관상)와 2위를 차지했다.이들은 공직에 입문한 지 2달과 2년여 밖에 되지 않은 새내기다.

시의회 전문위원실에서 근무 중인 시설 7급 윤희준(35) 주무관도 최근 열린 제119회 국가기술자격시험을 통해 원주시청 기술분야 공무원 최초로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토목시공 분야 최고 국가기술 자격이다.2011년 공직에 입문해 공직경력은 비교적 짧지만 앞으로 토목 분야의 계획,연구,설계,분석,시험,운영,시공,평가 또는 이에 관한 지도,감리 등의 기술업무를 맡을 전망이다. 정태욱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