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림양행 원주기업도시 공장 신설 투자협약식이 29일 오전 시청에서 열렸다.
▲ 길림양행 원주기업도시 공장 신설 투자협약식이 29일 오전 시청에서 열렸다.

강원도와 원주시는 29일 오전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원창묵 시장과 정만호 도 경제부지사,윤태원 길림양행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길림양행 원주기업도시 공장 신설 투자협약식을 가졌다.

길림양행은 기업도시내 2만4956㎡(7549평) 규모의 부지에 216억 원을 투입,내년 3월 공장 착공에 들어가 연말 준공한다.공장 신축되면 104명의 직원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길림양행의 유치로 기업도시내 기업부지 분양률도 80%대로 올라서게 됐다.1988년 설립된 길림양행은 현재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해 있다.아몬드와 땅콩,믹스너트류를 주력 제품으로 하는 과자,코코아 제품 전문 제조업체다.중국,홍콩,일본 등 세계16개국에 수출 중인 허니버터 아몬드가 대표 상품이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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