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최근 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올구에 광해관리 기술교육센터를 준공했다.
▲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최근 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올구에 광해관리 기술교육센터를 준공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최근 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올구에 세계 첫 광해관리 기술교육센터를 건립했다.

기술교육센터는 연면적 2135㎡로,지하 1층,지상 3층으로 강당,홍보관,식당,도서관,세미나실 및 실내실습실 등으로 활용된다.센터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몽골 광해관리 마스터플랜 수립 및 역량강화사업’(ODA사업)의 일환으로 광해관리 업무 수행을 위한 기술 제공 및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이청룡 이사장은 “몽골은 신북방정책의 매우 중요한 국가”라며 “이번에 건립한 기술교육센터는 양국의 친환경 광업기술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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