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제진흥원(원장 이승섭)은 지난 11월26~30일까지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에서 열린 고성군 중소기업 우수제품 수출상담회에서 132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이번 상담회는 고성 중소기업 6개업체가 식품,화장품 등 품목으로 참가,호치민 52개사,하노이 32개사 등 84개사와 수출 상담했다.수출상담을 통한 MOU체결은 청해S&D의 조미김류,성민이네 6년근 인삼,동해안푸드의 애견·애묘 간식,재경상사의 먹태 등 8건에 20억원 규모로 현지법인을 통한 계약이 추진된다. 유주현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