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위원회 당직인선

[강원도민일보 이세훈 기자] 자유한국당 염동열(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사진) 국회의원이 당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임명됐다.

한국당은 2일 제142차 최고위원회의를 개최,조직과 인사를 총괄할 신임 사무총장에 박완수 의원을,인재영입위원장에 염 의원,당대표 비서실장 김명연 의원,여의도연구원장 성동규 중앙대 교수 등을 각각 선임했다.당 대변인에는 박용찬 서울 영등포을 당협위원장,강원사대부고를 졸업한 춘천 연고의 주광덕 의원은 전략기획본부장으로 임명됐다.

이날 당직인선은 당 개혁과 쇄신을 위해 중앙당직자 35명(원내 24명·원외 11명)이 일괄 사표를 제출한 데 따른 것이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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