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농업인 새벽시장이 매년 평균 8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하며 지역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매년 4월말부터 12월초까지 원주교~봉평교 사이 원주천 둔치에서 농업인 새벽시장을 운영 중이다.300여명의 농업인이 매일 오전 4시부터 9시까지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2016년 83억여원,2017년 77억여원,2018년 82억여원 등 꾸준한 매출 실적을 거두고 있다.올해도 13개 지역 308명의 농업인이 참여 중이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