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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예결위 내년도 당초예산안 최종 조정

예산안 조정소위 줄다리기 심사

정승환 jeong28@kado.net 2019년 12월 07일 토요일 2 면
[강원도민일보 정승환 기자] 강원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위호진)가 7일 예산안조정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내년도 도 당초예산안을 최종 조정했다.이날 예결위는 계수조정에 앞서 제4차 회의를 열고 예산안조정 소위원회를 구성했다.소위는 위호진 예결위원장과 김경식 부위원장 등을 비롯해 도의회 5개 상임위별 의원 1명이상이 배석,모두 7명으로 구성됐다.

소위 위원들은 이날 오전 10시30분쯤 상임위 예비심사 결과와 예결위원들의 조정 의견을 놓고 비공개 회의에 돌입했다.그러나 강원도개발공사(GDC)의 레고랜드 주차장 조성사업과 호수나라물빛축제 등 그동안 쟁점이 됐던 현안들을 둘러싼 마찰이 또다시 빚어지면서 늦은 시간까지 장시간 토론이 이어졌다.예결위 소속 한 의원에 따르면 의회가 도에 전달한 1차 조정안에는 레고랜드 주차장 조성사업을 위한 도개발공사 보유 강원랜드 주식 매입비 200억과 공사비 92억원,호수나라물빛축제 사업비 7억5000만원 등이 전액 삭감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각 상임위가 삭감·증액 권고했던 예산들에 대해서도 줄다리기 심사가 이어졌다.상임위 앞선 예비심사에서 지난해 당초예산안 조정액(77억4630만원)보다 약 30억원 많은 107억3434만원의 예산을 조정,권고했다.특히 평화지역발전본부는 평화지역 문화예술축제 지원 예산 25억원 전액삭감 등 모두 29억2000만원의 예산이 조정돼 예결위 심사에 올라왔다.문화관광체육국에서는 평창남북평화영화제,평창숲속힐링 뮤직 페스티벌,PLZ페스티벌 등 1회성 사업에 대한 줄삭감이 이어졌다.

한편 예결위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도교육청 예산안 종합심사에 들어간다.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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