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사무관 2쌍 동시 탄생 총 4부부
공직사회 여성비중 증가 영향 풀이
이들 2쌍이 합류하면서 강릉시 부부사무관은 현재 모두 4쌍으로 늘게됐다.시에서는 지난 2017년 7월 서원각 건설과장∼심상복 연곡면장 부부가 시 개청 이래 첫 부부 사무관 탄생을 알린데 이어 지난 2018년에는 손동호 정보산업과장∼유영애 포남1동장 부부가 사무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최근 수년동안 부부 사무관이 잇따르는 것은 공직사회에서 비중이 증가한 여성 공무원들이 행정 각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면서 발탁·중용되는 사례도 늘고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동열
최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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