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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거점도시 주도 ‘관광공사’ 외연 확대

올해~2024년 사업 추진
조직 역할·기능 확대 전망
내달 초 최상현 사장 취임

최동열 dychoi@kado.net 2020년 01월 30일 목요일 12 면
[강원도민일보 최동열 기자]속보=강릉시가 올해부터 5년간 국비와 지방비 매칭으로 총 1000억원이 투입되는 ‘관광거점도시’에 최종 선정(본지 1월29일자 2면,12면)되면서 사업추진 주무기관으로 강릉관광개발공사의 역할과 기능이 한층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최대 규모 공모사업인 ‘관광거점도시’ 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되는 외국인 관광객을 각 지역 거점도시로 분산시켜 지역관광에 혁신동력을 부여하기 위한 사업이다.지역에서는 ‘뷰티풀 시티’를 슬로건으로 올해부터 2024년까지 뉴경포지구와 경포·안목해변지구,오죽헌지구,올드타운지구(명주동·중앙시장·서부시장 일원)를 중심으로 4계절 관광지 육성을 위한 환경개선과 관광 콘텐츠·프로그램 개발사업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김한근 시장은 이와관련 “정책적 부분은 시에서 관장을 해 나가겠지만,사업 집행의 주무부서는 강릉관광개발공사가 될 것”이라며 “문체부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강원연구원 등의 전문적 컨설팅 자문을 받아 ‘국가 글로벌 관광거점도시’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시는 또 관광거점도시 사업추진을 위해 시와 관광개발공사,강릉형DMO(외국인 인바운드협의체) 간의 협력 네트워크도 구축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현재 경영관리부와 시설운영부 등 2부,5팀에 2개 TF팀(바다부채길,볼링장)을 운영하면서 일반직 33명,현업직 50명이 종사하고 있는 강릉관광개발공사의 업무 외연이 관광거점도시 사업 추진을 계기로 확대·개편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릉관광개발공사는 또 내달 초 최상현(63) 신임사장이 취임할 예정이어서 조직과 업무에 새 동력부여가 기대되고 있다.최 사장은 강릉고와 관동대,호서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문체부 관광개발기획과장·관광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최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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