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외수 작가
▲ 이외수 작가[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강원도민일보 김진형 기자]속보=뇌출혈로 쓰러졌던 이외수 작가(본지 3월 24일 5면)가 의식을 되찾고 회복 중이다.이 작가는 지난 22일 저녁 화천 감성마을에서 두통 증세를 보이다 쓰러져 한림대 춘천성심병원으로 이송,수술 후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다.이 작가 곁은 부인 전영자씨와 아들 이한얼 영화감독 등이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작가가 쓰러질 당시에는 김태홍 한국방송DJ협회 홍보이사(DJ하심)가 마침 함께 있어 김 이사가 구급차를 부르는 등 조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김 이사는 “의사와 악수할 정도로 회복하셨다고 들었다”고 했다.도내 동료 문인들과 팬들도 쾌유를 기원,이 작가 페이스북에 응원글이 이어지고 있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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