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이연제 기자]속보=강릉지역 커뮤니티와 SNS에 올라온 신천지 가게 리스트(본지 3월 10일자 14면 등)를 퍼뜨린 최초 유포자 등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강릉경찰서는 지역 내 70여개 업체가 신천지 종교와 관련 있다는 허위정보를 유포한 혐의(업무방해 등)로 A(30대·여)씨 등 4명을 검거했다고 6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 달 6일 SNS를 통해 지역 내 70여개 업체가 신천지 종교 관련자가 운영하는 업체라는 취지의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