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춘천 동해 태백한도 홍천 신일등 5개금고가 통합돼 지난해말 출범한 금강신용금고 현판식이 5일 오전10시 춘천시 운교동 본점(舊춘천상호신용금고)에서 金景洙초대 대표이사 金冕洙 상임고문을 비롯한 임직원과 각급기관단체장 고객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현판식에는 許천 도의회의장 安亨淳 강원도민일보 사장 鄭泰燮 춘천시의회 의장 柳鍾洙 前국회의원 趙誠雲대한적십자사도지사회장 朴壽福춘천상공회의소 회장 朴英煥 도산업경제국장 徐正道한국은행춘천지점장 趙寬一 강원농협지역본부장 金泰煥 조흥은행강원본부장 李壽揆한국노총강원지역본부의장 李大根춘천문화원장 朴建周, 朴桓周前춘천시장 등 참석했다.

金景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도내 5개 상호신용금고가 4개월여만에 합병을 마무리 지을 수 있었던것은 도민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었다”며 "지역에 뿌리를 둔 중추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陳鍾仁 whddls25@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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