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고 작은 일’ 꼼꼼히 준비
동해시체육회·생활체육협의회

▲ 제12회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축구대회 왕중왕전을 성공대회로 이끈 동해시체육회·생활체육협의회 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동해/최원명
동해시는 제12회 리틀 K-리그 강원예선전에 이어 전국 최강을 가리는 왕중왕전을 성공적으로 마쳐 명실공히 유소년 클럽축구의 명문도시로 확고한 자리매김했다.

동해시체육회·생활체육협의회 임직원들이 동해시를 유소년 클럽축구 명문도시로 이끈 주역들.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 통합으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13명의 직원들은 이번 리틀 K-리그 대회 기간 동안 제반 시설점검과 각 팀들의 숙식예약, 물품관리, 주차관리 등 꼭 필요한 준비에서부터 그냥 지나치기 쉬운 일까지 누구보다 먼저 실천에 옮기는 모습을 보여왔다.

김주환(44) 체육회 사무국장은 지난 3년간 발전시켜온 동해 무릉기 유소년 축구대회와 전문 지도자를 활용한 유소년 축구교실 등을 운영하면서 익혔던 노하우를 대회준비에 유감없이 발휘하기도 했다.

◇동해시체육회·생활체육협의회 직원명단

△회장 박재갑 △사무국장 김주환 △진흥팀장 최종서 △사업팀장 김진열 △생체팀장 이종일 △전일제지도자 한수련·심상우·신주단·이효철 △노인전담 지도자 김미숙·김보미 △간사 김설화·최문숙 동해/진민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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