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장정식 씨 선출

   
삼척시내 MTB클럽 연합회가 출범했다.

삼척 동남MTB패밀리, 두타 MTB, 동부 MTB, 보경 MTB, 뿌리 MTB 등 5개 클럽 회원들은 4일 시내 음식점에서 연합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연합회는 이날 삼척JC 특우회 회장을 역임한 장정식씨(51·사진·삼척의료원 근무)를 회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고유가 시대를 맞아 환경 친화적 스포츠인 산악 자전거 인구의 저변 확대를 통해 시민건강을 증진시키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장 회장은 “동호인 및 엘리트 선수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산악자전거 전국대회 및 철인 3종경기 유치 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삼척/최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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