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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으로 생활 활력 찾자

서영 2014년 01월 20일 월요일
   
▲ 서 영

사진 부장

올해는 갑오년 청마의 해다. 해가 바뀌면 새로운 마음으로 한 해를 설계한다. 비만인 사람들은 ‘새해에는 기필코 살을 빼겠다’는 굳은 다짐을 한다. 또 설 땅이 점점 없어지는 애연가들은 올해는 반드시 금연하겠다는 의지를 새해 벽두엔 한번쯤 다진다.

하지만 살빼기와 금연은 작심삼일이 되기 십상이다. 비만은 외모 문제뿐 아니라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과 같은 생활습관병, 심장혈관 질환과 관련한 돌연사, 우울증 등의 원인이다. 걷기 운동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하다보면 살도 빠지고 건강도 좋아져 직장생활하는데도 활력소가 된다.

필자도 불어난 체중으로 몸도 많이 아프고 병원에 입원까지 하는 등 많은 고생을 하면서 스스로 운동만이 살길이라 생각하고 걷기 운동, 자전거 타기, 등산 등의 운동을 하면서 툭하면 체하고 감기에 걸리던 체질이 이제는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다.

운동을 하기 전에는 늘 피곤하고 지쳐 있던 몸이 땀을 흘리는 운동을 하다보니 자신감도 생기고 체력이 회복되면서 직장생활이나 모든 행동에 있어 자신감을 얻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비만을 21세기 신종 전염병으로 규정했다. 국제비만대책회의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비만 인구가 점차 많아지는 것은 물론 비만으로 인한 사망자가 급속히 늘고 있다. 따라서 비만이나 고도비만, 초고도비만은 질병 예방이나 병 치료적 개념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비만 자체도 문제지만 비만이 여러 중요 질환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살을 빼기 위한 비만 예방과 치료에는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이 핵심이다. 식사는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가능한 혼자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포만감을 느끼면 과감히 음식을 거부하는 결단력도 필요하다. 별로 움직이지 않는 직장인은 잠시 시간을 내서 스트레칭을 한다거나 두꺼운 책을 놓고 올라갔다 내려 왔다를 반복하는 운동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운동법이 많다. 시간이 없어서 운동을 하지 못한다는 것은 핑계에 불과하다.

하루 30분씩 1주일에 5일정도 하거나 1주일에 150분 정도 운동하면서 운동량을 적당히 늘려나가면서 하는 것이 좋으며 단기간 욕심을 부려 건강도 해치고 다리 관절에 이상이 생겨 수술을 하는 등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는 주변 사람들을 심심찮게 찾아 볼 수 있다.

살을 빼기 위한 운동은 걷기와 조깅, 수영, 등산 등 유산소운동이 좋고 고혈압과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일교차가 심한 계절에는 새벽운동을 삼가는 것이 좋으며 뭐든지 적당히 해야지 과하면 화를 부르기도 한다.

겨울에는 조금만 몸을 움직여 줘도 살을 빼는 데에는 훨씬 유리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겨울에는 몸이 차가워져 체온을 올려 따뜻하게 몸을 유지하기 위해 몸속에서는 칼로리 소모가 어느 때보다 많아진다. 또 몸이 차가울 정도로 온도가 내려가면 근육이 가늘게 떨리면서 칼로리 소모가 많아지고 몸이 열을 발산하는 과정에서 몸의 온도가 정상을 유지하게 된다고 한다.

올해는 힘차게 달리는 청마처럼 춥다고 움츠리지 말고 실내에서 자전거 타기 운동, 걷기운동 등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시작해 건강도 찾고 활기도 찾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자. 건강한 육체와 마음에서 이시대가 요구하는 창조적인 생각이 나온다는 사실 잊지 않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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