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미국 순회 햇불기도회
자원봉사 참여·경기관람 협약도

▲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회장 서석근 목사)는 8일 미국 동부지역 순회 햇불기도회를 위해 뉴욕으로 출국,오는 18일 귀국한다.
▲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회장 서석근 목사)는 8일 미국 동부지역 순회 햇불기도회를 위해 뉴욕으로 출국,오는 18일 귀국한다.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서석근 강릉반석교회목사·이하 강기총)가 2018평창동계올림픽 붐확산을 위해 미국 동부권 한인회를 대상으로 현지 홍보활동에 나섰다.
강기총은 8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미국 뉴욕을 비롯 뉴저지,보스톤,필라,워싱턴을 순회하며 ‘백두대간 햇불기도회’를 갖는다.이번 미국한인회 방문단은 서석근 회장을 단장으로 오의석 목사(강기총 사무총장) 등 모두 11명이 출국,현지 교민을 대상으로 기도회와 교류활동을 가질 계획이다.특히 방문단은 2018평창올림픽에 대한 홍보활동과 함께 뉴욕강원도민회 등과 올림픽 자원봉사자 참여 및 경기관람에 관한 협약을 맺을 예정이다.서석근 회장은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미국 한인회와 강기총의 신앙적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며 “20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8평창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해외에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이라고 말했다.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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