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럼 초청 간담회서 찰스 헤이 주한대사 밝혀
찰스 헤이 영국대사는 이날 영국대사관에서 중견 지역언론인 연구단체인 세종포럼(총무 안재휘) 초청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딸인 앤 공주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자격으로 평창올림픽에 참석할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또 “런던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영국은 올림픽 개최가 갖는 긍정적인 효과를 잘 안다”면서 “평창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2017~2018년 한·영 상호교류 해를 맞아 주한 영국 대사관은 도시와 디지털 기술을 통한 변화와 혁신 등을 주제로 영국의 혁신성을 공유하는 문화행사를 화천을 비롯해 통영,이천 등지에서 펼치고 있다.2015년 2월 부임한 찰스 헤이 대사는 임기 3년을 마치고 내년 3월 이임한다. 남궁창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