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중계석] 양양

양양군의회는 21일 제227회 정례회를 속개하고 기획감사실과 허가민원과,자치행정과를 생대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제철 부의장은 “면소재지 정비사업의 경우 올해 완료되는데 마무리 하지 못하는 사업은 어떻게 되느냐”며 “사업내용을 정확히 파악해 추후 보고하라”고 주문했다.

최홍규 의원은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관광객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중장기 발전계획에 관광객들의 체류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오한석 의원은 “국도 44호선 오색∼장수대간 도로를 폐쇄해 관광자원화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우선 예산을 확보해 교통량 조사라도 이뤄져야 하는 만큼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라”고 촉구했다.

진종호 의원은 “군의 각종 위원회의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뿐 아니라 위원회와 관련된 종합적인 정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최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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