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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 인상 강도, 시장 흐름 변화 유도

전영훈 webmaster@kado.net 2018년 03월 05일 월요일
▲ 전영훈 KB증권 원주지점장
▲ 전영훈 KB증권 원주지점 과장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보호무역주의 강경 발언들이 시장에 악재로 작용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시장은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을 알아가는 중이다.주식시장은 새로운 재료에는 민감하게 반응하지만 익숙한 재료에는 둔감해지기 때문이다.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 통상정책 기조는 잘 알려져 있었고 시장은 이미 트럼프를 경험해봤다.이에 앞으로의 시장은 더블 저점을 형성 후 상승추세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상승 추세 복귀 시점은 오는 20∼21일 개최되는 미국 FOMC 회의 이후가 될 것이다.이 때 제롬 파월 의장의 의중을 확실히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금리 인상에 대해 주식시장은 이를 기정사실로 반영시키고 있고 향후 금리인상 강도에 대해서도 집중하고 있다.미국이 이번 금리 인상을 단행하게 되면 한국보다 명목금리가 높아지기 때문에 외국인들 자본유출이 심화될 것이라는 내용들이 고개를 들고 있다.하지만 국가간 자금이동을 결정짓는 것은 금리차가 아니라 환율이다.단 금리인상 속도 및 횟수가 빨라지고 많아진다면 달러가 원화대비 강세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결국 글로벌 자금은 달러로 복귀하게 될 것이다.주식시장은 이러한 흐름을 올해 3번 또는 4번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수준을 벗어나는 브리핑이 나온다면 시장은 충격을 받을 수 있겠지만 예상범위 내에서 마무리 된다면 시장은 상승추세로 복귀하게 될 것이다.그만큼 경기가 좋다는 것에 초점이 맞춰지며 시장이 움직일 것이기 때문이다.또 미국 시장의 이번 변동성은 상승기조를 유지하고 있던 미국 국채 10년물 채권금리가 속등하면서 레버리지(빚) 투자자들의 매도물량 출회로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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