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제품’ 이미지 확산 단체주문
배송시스템 정비·제품 개발 지원
특히 평창올림픽 종료 후에도 사회적기업들이 생산한 착한제품이라는 이미지가 확산되면서 올림픽 성공기념 행사와 정부부처 회의 등에도 맞춤형 도시락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이에 따라 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더욱 신선한 제품을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배송시스템을 정비,단체납품 등 특화된 시장공략과 함께 소비자들이 손쉽게 ‘강원만찬’을 맛볼 수 있도록 간편하고 가벼운 제품 개발 지원에 나선다.
유정배 센터장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협력으로 개발해 만든 ‘강원만찬’이 올림픽 유산을 넘어 지역경제 발전 및 협력에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