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까지 삼척시립박물관

삼척시립박물관이 오는 15일부터 8월15일까지 신기면 대평리 깊은 골의 굴피집 삶을 촬영한 사진작가 박상균 사진전을 갖는다.

박작가는 화전단속 공무원으로 근무한 인연을 계기로 화전민의 삶과 문화가 남아 있는 사무실의 굴피집을 보고,그곳에서 홀로 살아가고 있는 한 노인의 삶과 여정을 사진으로 기록했다.사진전은 삼척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15일 11시에 개관행사를 시작으로 무료로 개방 전시된다. 진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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