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특위 종료선언 등 예정
33명 중 재입성 의원 7명 뿐
낙선자 불출석 가능성 높아 출석독려
이중 이번 선거에서 당선,제10대 의회 활동을 이어가게 된 의원은 이종주·박윤미·심영섭·신도현·신영재·함종국·한금석 의원 등 7명 뿐이다.현역 21명은 재입성에 실패했다.일부 의원들은 낙선의 충격 등으로 인해 출석하지 않을 가능성 등도 있다.도의회는 이같은 점을 감안해 이번 임시회 의사일정을 최소화하고 의원들의 출석을 독려하고 있다.18일 본회의 및 각 특별위원회 활동을 마치는데 이어 19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심사를 진행한 후 나머지 일정은 의정자료 수집으로 짰다. 25일 송별만찬과 26일 마지막 본회의가 예정돼 있다.의장 직무대리를 하고 있는 권혁열 제1부의장과 오세봉 운영위원장 등 의회운영을 책임져야 하는 의장단은 끝까지 의회를 챙길 예정이다. 김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