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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교류 강원도 주도 위해 시·군 특성반영 기반조성 앞장”

인터뷰┃원창묵 신임 도시장군수협의회장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장 선임
접경지 평화교류 최전선 인식
지방정부 권한강화 중요성 강조
일자리 중심 산업유치 목표
올림픽시설 맞춤형 활용 제안

박성준 2018년 08월 22일 수요일
▲ 원창묵 신임 도시장군수협의회장
한반도 정세가 급변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접경지역 통일경제특구’를 언급하면서 동해북부선 연결,접경지역 긴장 완화,금강산 관광 재개 등 강원도 주요 현안들이 주목받고 있다.민선7기 출범후 첫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가 21일 동해에서 열려 상반기 협의회장으로 3선인 원창묵 원주시장을 선출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원창묵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장은 “우선 중요한 시기에 막중한 역할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과 의무감을 느끼고 짧은 기간이지만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원 회장은 “강원도는 냉전과 분단의 최전선에서 평화 교류의 최전선으로 탈바꿈 했다”며“접경지역인 강원도는 통일 시대와 맞물려 남북경제 교류의 중심지로 급부상,이에 각 시·군의 특색있는 남북교류 기반을 조성해 강원도가 주도하는 남북평화·경제시대를 맞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현재 중앙과 지방이 더불어 잘사는 나라로 변하고 있고,지방분권은 중앙 권력이 지방으로 이양되는 것이 아닌 중앙에 집중돼 있던 권력을 원래 주인인 국민들에게 돌려 드리는 것”이라며“지방 분권을 실현하고 지방정부의 권한과 역할을 강화해 진정한 의미의 지방자치를 실현해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강원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도 언급했다.원 회장은 “질 높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강원도 발전과 직결되는 만큼,일자리 중심의 산업을 유치하고 관광산업을 개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며“평창동계올림픽 시설의 맞춤형·합리적 활용 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역현안을 해결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도내 18개 시·군간 긴밀한 협의와 활발한 정보 공유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정부의 협력을 이끌어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원 회장은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가 선도적으로 함께 힘을 모아 강원도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도민들의 불편사항을 발굴·개선하고 낙후된 인프라 설치를 요구하는 등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협의회가 앞장서고 한 목소리를 내겠다”고 말했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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