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산림문화 박람회와 연계행사로 소양호 상류 합수머리에서 뗏목 시연이 열렸다.
▲ 인제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산림문화 박람회와 연계행사로 소양호 상류 합수머리에서 뗏목 시연이 열렸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지난 9일 소양호 상류 합수머리에서 주요 문화유산 가운에 하나인 뗏목을 소재로 시연회를 가졌다.

대한민국 산림문화 박람회와 연계행사로 진행된 이날 시연은 지난 2002년 손용인 옹이 제작한 뗏목이 재현돼 냇강두레농업협동조합(대표 박수홍)과 인제뗏목 아리랑보존회(회장 권원희)의 공동 연출로 강치성(안전 기원제)과 뗏목 아리랑 등으로 진행,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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