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청일면이 12일 퇴직 공직자를 초청해 경험과 고충을 공유하는 ‘한솥밥 공직자 간담회’를 갖는다.청일면장을 역임한 퇴직공무원 12명과 지역인사,현직 공무원 참석해 지역 현안 및 발전 방향을 놓고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이해와 조언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지역 최대 현안 중 하나인 태기산 도립공원 지정과 이와 연계한 여행관광산업 진흥과 한방특구 지정 등 장기적 지역 발전목표에 대해 공감대와 의지를 모아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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