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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칼럼] 산천어축제의 특별함

신금철 2018년 11월 21일 수요일
▲ 신금철 화천군의장
▲ 신금철 화천군의장
화천의 대표 축제이자 대한민국 대표축제,세계 4대 겨울축제인 산천어축제가 얼마 남지 않았다.벌써 화천은 산천어축제 준비에 들어갔고 차근차근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산천어축제는 화천에게 아주 특별하다.화천이라는 작은 시골마을을 산과 군인만 있는 산골이라고 여겼던 화천을 전국적으로,세계적으로 알린 일등 공신이다.또한 산천어축제는 우리 시골마을의 군민들에게 우리도 전국적으로,세계적으로 알아주는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었다.

화천산천어축제는 화천을 전 세계에 알린 것 뿐 아니라 지역 경제에 많은 보탬을 주고 있다.산천어축제는 낚시 프로그램을 이용한 관광객들에게 프로그램 이용료 일부를 농산물 상품권으로 되돌려줘 화천농산물을 사가도록 했다.축제 관광객으로 숙박업소가 매진을 기록하고 새로운 펜션,민박 등이 생겨났고 음식점도 많이 생겼다.지역 주민들을 축제 종사자로 고용해 겨울철 일자리를 만들었다.축제가 단순한 축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그러나 성공한 산천어축제도 지속적인 보완이 필요하다.지역 경기에 좀 더 보탬을 줄 수 있게,관광객의 만족도도 더 높아질 수 있게 개선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우선 화천대표 음식과 농산물을 개발해야 한다.화천 대표 농산물을 이용한 대표음식을 개발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필자가 생각한 아이디어는 바로 화천의 대표농산물인 호박이다.그러나 화천 호박은 노지 호박이라 겨울에는 생산이 안 된다.호박을 말려서 호박고지를 만들어 파는 것은 어떨까? 올해도 호박 값 폭락으로 산지 폐기한 호박의 양이 엄청났다.산지 폐기되는 호박으로 호박고지를 만들어 판다면 어떨까? 그런데 지금도 호박고지는 팔고 있다.그러나 브랜드 없는 단순히 포장한 호박고지를 팔고 있다.양구는 펀치볼 시래기로 축제도 하고 하나의 멋진 브랜드를 만들어 냈다.우리도 호박고지를 브랜드화하고 식품을 개발해 판다면 화천 대표 먹거리가 될 것이다.닭갈비에 호박고지를 넣어 화천호박 닭갈비를 만들어 팔고,호박고지를 이용한 반찬을 식당에서 단골 반찬으로 만들어 보자.어떤 것이든 화천호박고지를 명품화 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를 해보자.

호박뿐만 아니라 어떤 것이든 우리는 산천어축제를 이용한 명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화천에 오면 모두가 한 개 아니 열 개 정도는 사가야 되는 제품을 만들어 보자.그것도 우리 농산물을 이용해서 말이다.이것은 누구 한사람이 만들 수는 없을 것이다.모두 같이 노력하다 보면 우리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대표식품이 나올 수 있을 것이다.우리 지역에서 1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산천어축제가 열린다.이런 세계적인 축제를 이용한다면 우리 지역은 한 번 더 발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축제 성공을 위해 애쓰는 나라축제조직위원회,공무원,재난구조대,자원봉사자,사회단체 등 화천군민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또한교통 불편에도 축제가 본인에게 보탬을 주지는 않지만 지역의 발전을 위해 불평없이 축제의 성공개최를 기원해 주시는 많은 주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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