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유통안전관리협 1차 회의
명칭 사용업소 현황조사 등
보호방안 이달부터 추진키로
이번 협의회는 군과 농관원이 지난해 11월21일에 체결한 횡성한우 브랜드 보호 체계 확립 업무협약의 후속 이행사항으로 마련됐다.군 축산지원과장을 비롯해 3명,농관원 원산지조사실장 외 3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횡성한우 부정유통 방지와 상표도용 및 거짓표시 사례 등을 예방하기 위해 △횡성한우 명칭 사용업소 현황조사 및 온라인 모니터링△수도권과 중부권 일원에 대한 정기 및 수시 특별 지도·단속△원산지표시 및 축산물 위생관련 교육·홍보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방창량 군 축산지원과장은 “실행 계획을 강력 추진해 브랜드 가치를 보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