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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개발 방지·체류형 콘텐츠로 차별화된 관광도시 도약

[인터뷰 김철수 시장]
지속가능한 발전 도시계획 수립
선제적 급수시설 관리대책 추진
관광객 체류시간 증대 방안 집중

박주석 2019년 01월 30일 수요일
김철수 시장은 올해를 민선7기 시정정책을 본격화하는 원년으로 삼았다.특히 올해를 변화와 혁신의 전환점으로 삼고생활시정,약속시정,소통시정을 통한 ‘시민 중심,행복도시 속초’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에 대한 찬반 논란이 뜨겁다.

“속초는 인구 유입이 빠르게 늘어나거나 산업발달 요인이 없는 지역으로 그 동안 천혜의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성장해왔고 그러한 바탕으로 계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전국 제일의 관광도시로서 이러한 도시의 특성을 잘 살려서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이 활성화되고 번영돼 나가야 한다.일각에서 부산이나 인천 등의 대도시와 비교하며 고층건물의 신축을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등 지역의 여건과 환경이 다른 대도시를 거론하며 개발론을 펴는 것은 도시 기본계획 등의 도시계획적인 부분은 물론 도시규모,미래 발전방향 등을 고려해도 지역 입장에서는 바람직하지 않다.”

-무강우 일수가 장기화 되고 있다.

“무강우 일수가 두달 가까이 진행되고 있다.이에 따라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주 취수원인 쌍천의 수위 변화를 예의주시하면서 비상취수시설 가동을 위한 시설점검과 기상 상황에 따른 단계별 원수확보,고지대 급수불량지역 운반급수 계획,동파피해 예방을 위한 급수시설 관리대책을 수립하여 대비하고 있다.

현재 확보된 수원을 기준으로 2월말까지는 안정적으로 상수도 공급이 가능하나 가뭄의 장기화에 대비하는 한편 한정된 수자원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협조가 절실하다.”

-설악동을 비롯해 체류형 관광인프라 확충 계획은.

“차별화되고 경쟁력이 확보된 다양한 관광콘텐츠의 발굴이 없다면 속초관광의 미래는 담보할 수 없다.연간 1700만명의 관광객이 1일 이상 즐기고 가지 않는다면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만 야기할 뿐이다.올해의 모든 관광시책은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는 차별화 된 관광콘텐츠를 개발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설악동의 경우 온천 족욕장 조성,설악동 B·C지구를 순환할 수 있는 목우재 삼거리~설악교~도문교 구간을 잇는 순환 산책로 조성,설악동 집단시설지구 재정비사업에 포함돼 있는 쌈지테마공원 5곳 중 1곳에 도비 포함 12억원을 투자해 공원을 조성,관광객이 머물 수 있는 여건 마련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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