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엠베서더 서울 강남
평창 농특산물 음식 선보여
한우·시래기 홍보효과 기대

▲ 평창군이 지난 8일 부터 노보텔 엠베서더 서울 강남 호텔에서 ‘미식의 향연 평창특선’을 선보이고 있다.
▲ 평창군이 지난 8일 부터 노보텔 엠베서더 서울 강남 호텔에서 ‘미식의 향연 평창특선’을 선보이고 있다.
평창군이 평창동계올림픽 1주년을 기념해 노보텔 엠베서더 서울 강남 호텔과 함께 평창 농특산물로 구성한 ‘미식의 향연 평창특선’을 선보여 평창 농특산물의 홍보와 판매에 도움이 기대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 강남에서 평창을 맛보다’를 주제로 지난 8일 호텔 내 각 레스토랑에서 시작해 내달 말까지 진행할 예정으로 평창지역의 다양한 농 특산물과 신선한 재료로 평창만의 특색을 살린 음식을 호텔 이용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호텔 내 한식당 안뜨레에서는 명품 대관령한우를 이용한 한우미식 특선 메뉴로 최상급의 시래기와 대관령한우로 만든 평창한우국밥과 평창의 청정 건나물과 대관령한우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 건나물 한우육회 비빔밥,포트와인 한우 스테이크를 마련했고 평창지역 특산물로 때마다 새롭게 선보이는 웰컴 디쉬도 제공한다.

또 호텔 뷔페 레스토랑인 더 스퀘어의 평창 스페셜 스테이션에서는 평창에서 공수한 신선한 특산물로 특선뷔페 ‘평창특선’을 마련해 평창 대관령한우 구이,다양한 나물과 장아찌류,곤드레나물밥,동치미 메밀국수,오삼불고기,메밀피자,더덕과 황태구이,한우사골우거지국 등 30여 가지의 메뉴가 선보이고 있다.

특히 군은 각 레스토랑 내에 평창 홍보부스를 설치,호텔을 이용하는 국내 외 고객들에게 평창을 알리고 평창특선 이용객을 대상으로 경품행사를 진행,평창 농특산품을 증정하며 평창의 고품질 농특산품을 홍보하고 있다.

신현태 sht9204@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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