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콜로라도 불펜소집
다저스와 콜로라도는 이날 투·포수조를 소집했다.칭미 일본 오키나와 3차례 불펜피칭을 하고 미국 애리조나로 건너온 류현진은 14일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에서도 불펜에 섰다.다저스의 확실한 선발 투수인 류현진은 공 30여개를 던지며 ‘속도’를 높였다.다저스는 24일부터 시범경기를 치른다.정규시즌 팀의 첫 경기는 3월 29일에 열린다.
콜로라도 불펜의 핵심 멤버인 오승환도 14일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솔트 리버 필즈 앳 토킹 스틱에서 불펜 피칭을 했다.오승환은 팀의 스프링캠프가 열리기 전 애리조나 투산에 차린 kt wiz의 전지훈련장에서 불펜피칭을 소화했다.오승환은 오는 16일에 다시 한번 불펜피칭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