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박물관,11월까지 문화가있는날 행사

▲ 정동진시간박물관은 27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대한노인회 강릉시지회 상록봉사단 초청행사를 가졌다.
▲ 정동진시간박물관은 27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대한노인회 강릉시지회 상록봉사단 초청행사를 가졌다.

정동진시간박물관(관장 최승운)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19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27일 대한노인회 강릉시지회 상록봉사단 초청행사를 가졌다.정동진박물관은 오는 11월(8월 제외)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박물관 관람 및 시간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도슨트의 박물관 설명,해시계 체험,미래로 보내는 엽서쓰기,미션풀이 등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참가비는 무료로 30인 내외 단체 사전예약으로만 신청 가능하다.

최승운 박물관장은 “희소성과 예술성을 갖춘 중세시계와 기발한 현대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흘러가는 시간에 대해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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