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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속철 속초·양구 역사 위치 놓고 논란 계속

속초 주민투표 등 공론화 추진
양구군 ‘송청리’ 재조정 요구

박지은 pje@kado.net 2019년 05월 22일 수요일
▲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연계 지역특성화전략 종합기본구상 용역 재개에 따른 관계관 회의가 21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허병규 역세권개발단장과 춘천·속초시, 화천·양구·인제·고성·양양군 실·국장들과 유관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영
▲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연계 지역특성화전략 종합기본구상 용역 재개에 따른 관계관 회의가 21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허병규 역세권개발단장과 춘천·속초시, 화천·양구·인제·고성·양양군 실·국장들과 유관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영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건설에 대한 정부의 기본계획 수립이 본격화된 가운데 속초시가 역사(驛舍) 위치 재논의를 위해 6월부터 주민투표를 포함한 공론화 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양구군도 정부안인 양구읍 하리가 아닌 송청리로 다시 추진,논란이 계속될 전망이다.

도는 21일 지역특성화전략 종합기본구상 용역 재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동서철도 관통지역 시·군 의견을 수렴했다.속초시는 “국토부 기본안에 담긴 종착역(노학동) 위치에 대해 시민들에게 공론화를 해본적이 없어 6월부터 역사위치에 대한 시민 공론화 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동해북부선 철도 착공과 연계한 동서철도 역사 위치에 대한 시민들의 의문이 많다”고 밝혔다.속초시는 동해북부선 철도가 착공되면 동서철도와 연계,속초와 고성지역 연계 발전을 위해 역사를 일원화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안으로 재조정되면 동서철도 역사 위치는 속초와 고성 경계지역이 유력하다.

이를위해 주민투표도 추진하기로 했다.김철수 속초시장은 “동서철도와 동해북부선은 동해안 철도망 중심축으로 지역간 상생균형발전이 최우선 고려돼야한다”며 “6월부터 공론화에 나서고 주민투표를 통해서라도 이 문제를 풀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구군 역사 위치 재조정 요구도 계속되고 있다.국토부는 기본안에 담긴 하리를 추진 중이나 양구군은 송청리를,군민들은 학조리를 꼽고 있다.양구군은 지난 20일 국토부를 방문,역사 위치 재조정을 건의했다.양구군은 국방부와 비행장 이전 방안 등을 물밑 논의하고 있다.도 관계자는 “기본설계 단계에서 재조정될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밝혔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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