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강원 원주권 농산업 포럼
새 영역 창출 등 6가지 원칙 제시
한승엽 소적두본가 대표는 주제발표에서 “6차 산업시대에 농업과 기업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농민과 기업인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야 한다“며 농업과 기업의 새로운 영역 창출,핵심가치 발굴 및 적극 활용,자기영역 선도,핵심제품 계열화,한 분야 전문가,목표 선정 및 결과 확인 등 6가지 원칙을 제시했다.이어 “농가와 기업은 서로의 가치를 성장시킬 존재”라며 “가치 창출과 신뢰 확보와 더불어 농업과 기업 간 배려라는 토대까지 쌓으면 강원 6차산업은 성공가도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강희성 도 농정과장,송영우 소셜전략연구소 대표,허 진 유로서비스 대표,장석홍 평창산양삼특구영농조합법인 대표,권민수 농업회사법인 록야 대표,이호권 롯데마트 농산물파트장 등이 6차 산업 인증업체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남미영
남미영
onlyjhm@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