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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경(사진) 홍천군의원은 4일 오전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위한 교통 편의시설 거리 모니터단을 구성해 실태조사에 착수할 것을 제안했다.최 의원은 “얼마전 전통 휠체어로 이동 중인 어르신이 화분과 전봇대에 걸려 넘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점자블록만을 따라 이동한 결과,단 5분도 안 돼 장애물로 인해 전진할 수 없는 사실에 놀라 이같은 제안을 한다”라고 밝혔다.또 홍천군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조례에 따라 정애인들이 휠체어를 탄 채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안전하게 탈수 있는 저상버스 도입과 무장애 정류장 등을 추진하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