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단과대학 등 6개 부문 시상

강원대(총장 김헌영)는 28일 오후 3시 춘천캠퍼스 실사구시관에서 ‘개교 75주년 기념 포상 수여식’을 개최한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자랑스러운 강대인상(교원·재학생) △강원대 교육상 △장기근속 교직원 △발전기금 기부 ‘후원의 집’ △시설 건립 시공사 △최우수 단과대학·학과·부서 등 6개 부문에서 46명, 2개 단과대학, 13개 학과·부서를 선정해 시상한다.

‘자랑스러운 강대인상’ 부문은 오석훈 에너지자원공학전공 교수 등 7명이 수상하며, 우수교육활동 교원에게 주어지는 ‘강원대 교육상’은 김명정 일반사회교육과 조교수 등 8명이 받는다. 이밖에도 김만구 환경융합학과 교수를 비롯해 총 27명이 ‘장기근속 교직원(30년)’ 공로패를 받으며, ‘최우수 단과대학’에는 경영대학과 산림환경과학대학이 선정됐다. 정민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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