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연구원 분권세미나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연계해 로컬 크리에이터 중심의 창조도시 건설, 로컬 브랜드 상권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강원연구원(원장 현진권)은 5일 연구원 2층 중회의실에서 ‘제3회 분권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모종린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가 초청돼 ‘분권과 로컬문화크리에이터: 상권 중심 생태계 조성의 의미’를 주제로 발표했다. 모 교수는 “로컬 크리에이터 중심의 창조도시 건설과 로컬 브랜드 상권 활성화, 로컬 스쿨과 거점상권 중심의 로컬 브랜드 생태계 구축을 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분권세미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출범을 앞두고 연구원이 기획한 세미나다. 정승환 jeong28@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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