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동해안 전통수산시장의 미래, 수산물 경매 특화시장에서 찾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어느덧 100여 일을 넘어선 지금 강원도민일보는 특별자치도의 핵심 미래전략 중 하나인 관광 활성화 정책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문진항은 1927년 개항 이후 8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동해안의 어업전진기지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홍게는 주문진 수산시장의 대표 특산물 중 하나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인기 품목이다. 상인과 관광객들이 공존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관광 활성화를 방안을 홍게와 함께 살펴봤다. 강릉 / 박상동·김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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